
비 오는 날,
친구가 따뜻한 생강차가 먹고 싶다 해서 가게에 들렀다.

외관보다 안이 더 편안한 느낌이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바뀌는 느낌이었다.
나도 추워서 같은 걸로 주문.
결과는 꽤 잘 고른 선택.
적당히 달고, 천천히 몸이 풀리는 따뜻함이 좋았다.
보이차 전문점이라 그런지 공간이 아늑하고, 은은하게 차 향이 감돈다.
옛날 느낌의 문과 나무 가구들이 편안해서 괜히 오래 머물고 싶어진다.
이런 분위기라면 다시 오고 싶다.
가끔 보이차를 조금 내어주시기도 한다는데,
오늘은 못 받아서 그게 살짝 아쉬웠다.
비 오는 날 다시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네이버지도
산중명월 금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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