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주 금호지 산책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햇살이 딱 봄 느낌이라
가볍게 걷기만 하려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네요.

금호지에 도착하니
이미 아침부터 산에 다녀오신 분들이나
운동 나오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이른 시간인데도
걷는 분들, 가볍게 운동하는 분들 보니까
괜히 저도 더 부지런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아서
걷는 내내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벚꽃이 피어 있어서
호수랑 같이 보니까 분위기가 더 살아나요.
조용한 물가에 벚꽃까지 더해지니까
딱 힐링 산책 코스 느낌이에요.

걷다가 중간에 운동기구 있는 공간도 있는데
요즘 말로 ‘산스장’ 느낌 😂

오랜만에 몇 개 해봤는데
헬스장 안 가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가볍게 몸 풀기에도 좋고
산책하다 잠깐 들르기 딱 좋았습니다.

날씨 좋은 날은
실내 운동보다 밖에서 걷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햇살 받으면서 걷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날은 괜히 집에 있기 아까운 날이죠.

진주에서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 찾는다면
금호지 산책 코스 추천드려요..

벚꽃 시즌에 가면 더 좋고
운동기구도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운동까지 같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헬스장보다 야외가 더 좋은 것 같네요.
조금 더 있다가
황사나 꽃가루 심해지면 다시 실내로 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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