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헬스장 마감 1시간 전에 도착했다.
시간이 많지 않아 고민할 틈도 없이 바로 러닝머신 위로 올라갔다.
일정한 속도로 50분을 걸었다.
빠르게 뛰지 않아도, 걷기만 꾸준히 해도 땀이 은근히 난다.
몸이 점점 긴장되면서 늘어진 살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단순한 걷기지만, 하체 전체가 골고루 쓰이는 게 느껴졌다.
마무리 운동으로는 힙 어브덕션.
엉덩이와 허벅지 옆 라인을 자극해주니 하체가 더 탄탄해지는 느낌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중해서 운동하니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이번 주는 헬스장에 3일 출석했다.
예전 같으면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을 텐데,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가고 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다.
내일도 꼭 가서 출석률을 하나 더 채워야겠다.
결국 몸을 바꾸는 건 특별한 하루가 아니라, 이렇게 쌓이는 하루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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