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 번 방문했는데
그날은 휴무일이라 아쉽게 돌아갔던 엘스토리지 카페.
이번에는 운영 중이어서 드디어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넓고 여유로운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천장이 높고 창이 커서 전체적으로 밝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창가 자리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앉아 있으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았다.

벽면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요즘 그림에 관심이 조금 생겨서
찬찬히 하나씩 보게 되었다.
알고 보니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으시던 분이
직접 그림을 그리신 서양화가라고 하셨다.
그림을 직접 그리는 분들을 보면
항상 신기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바닐라라떼와 생강차.
생강차가 꽤 진하게 나왔는데
따뜻한 물을 함께 주셔서
취향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서 마실 수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작은 액자 그림도 놓여 있어서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그림을 천천히 보면서
차 한 잔 하기 좋았던
조용하고 편안한 카페였다.
진주 문산면에서 여유롭게 머물기 좋은 카페였다.
네이버지도
엘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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